회장 취임에 즈음한 인사말


존경하는 한국세무학회 회원 여러분!

오늘 저는 권위와 전통을 갖춘 한국세무학회의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크게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희 한국세무학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임 회장단과 회원들의 땀과 수고의 결실로 회원수가 1,000명이 넘는 대형 학회로 성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학술진흥재단의 등재학술지 ‘세무학연구’와 등재학술후보지 ‘세무와 회계저널’을 발간하고 있는 모범적인 학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재임기간 중 학술발표회에서 발표하는 논문과 학술지에 게재하는 논문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저희 한국세무학회의 회원은 세무회계학, 조세법학 및 조세정책학을 전공하는 교수․학자 및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한국세무학회의 장점을 살려 특정한 주제를 놓고 세무회계학, 조세법학 및 조세정책학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학제간의 연구 및 발표에 치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하는 논문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치를 강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박사학위를 받은 신진 학자들에게 박사학위논문을 요약․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한국세법학회․조세연구포럼 및 한국국제조세협회와 같은 관련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공동학술발표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금년에는 학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학술등재지 ‘세무학연구’와 학술등재후보지 ‘세무와 회계저널’의 심사․평가가 있는 해입니다. 학술등재지 ‘세무학연구’를 유지하면서 학술등재후보지 ‘세무와 회계저널’을 학술등재지로 승급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국세무학회와 그 학술지인 ‘세무학연구’와 ‘세무와 회계저널’은 여러 회원들이 뜨거운 애정을 갖고 마음을 합쳐서 거름을 주고 가꿀 때에 성장하고 발전하게 됩니다. 회원여러분들이 학회에 열심히 참석하셔서 질 높은 논문의 발표와 토론에 적극 참여하시고, 학술지인 ‘세무학연구’와 ‘세무와 회계저널’에 수준 높은 논문을 투고하여 주실 때에 저희 한국세무학회와 그 학술지인 ‘세무학연구’와 ‘세무와 회계저널’은 견고한 터 위에 자리 잡고, 크게 성장․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참여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회원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20일

김 완 석 드림



<세무학연구, 세무와회계저널 논문투고 요령>


 안녕하십니까. 2007년도 “세무학연구” 신임 편집위원장을 맡은 단국대학교 심태섭 교수와 "세무와회계저널"의 편집위원장을 맡은 건국대학교의 심충진 교수입니다. 여러 회원 여러분과 전임 편집위원장님들의 노고에 힘입어 세무학연구가 학술등재지로, 세무와회계저널이 학술등재후보지로서의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 한 해 동안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편집위원장으로서 할 일은 세무학연구는 조세법, 조세정책 및 세무회계를 아우르는 한국 최고의 학술지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는 것이며, 세무와회계저널은 세무와 회계분야에 실무적인 유용성을 가지는 한국최고의 학술지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금년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논문 투고를 바랍니다.

세무학연구와 세무와회계저널에 연구논문을 게재하고자 하는 회원 여러분들은 작년과 동일하게 심사료 7만원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서 학회 홈페이지로 논문을 보내주시면, 이후 모든 절차는 인터넷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논문이 게재 확정되면 게재료 10만원을 추가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연락처와 입금통장 계좌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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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제출 : 한국세무학회 홈페이지(www.koreataxation.org)

세무학연구 편집위원장 심 태 섭 (단국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부 교수)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산8 단국대학교 상경대학경영학부 (우: 140-714)
          TEL : 02-799-1403, 011-9042-8794
          FAX : 02-709-2855
          E-mail : tsshim@paran.com
          계좌번호 : 하나은행 247-910089-35107  (예금주 : 심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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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제출 : 한국세무학회 홈페이지(www.koreataxation.org)

세무와회계저널 편집위원장 심 충 진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교수)
    주소 : 서울 광진구 화양동 1번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우: 143-701)
          TEL : 02-2049-6049, 016-328-3567
          FAX : 02-3436-6610
          E-mail : chjshim@hanmail.net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07-104127  (예금주: 심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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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제18대 임원명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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